 한국화이자제약의 신임 대외협력부 부서장으로 이 진(40세) 이사가 취임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신임 대외협력부 부서장인 이 진 이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미주리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미국 블룸버그 통신, 프레시안 등 다양한 언론매체에서 경력을 쌓았고 MBC, KBS, SBS, CBS 등 유수의 언론매체에서 국제 뉴스 등 시사분석 패널로서 활동해 왔다.
또한 미국 웨스턴 켄터키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강의하였으며, 참여정부 출범 이후부터 지난 해 초까지 대통령 비서실 국정홍보행정관으로 활동하였다.
한국화이자제약 대외협력부는 대정부 업무, 기업홍보, 제품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 한국사회에 기여하고자 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전임 박천경 이사는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사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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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3 오후 7:5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