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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성 비염 한방치료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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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 장기의 기능과 스트레스 정도를 보는 생기능 자율반응검사 (VEGA)
2. 피의 순환 장애, 어혈 상태를 알아보는 생혈액 검사
3. 일반 혈액검사
4. 면역검사 (항원검사- 알러지 검사)
5. X-선 검사
알레르기성 비염 크리닉에서는 외부 기운의 변화에 적당히 반응할 수 있는 몸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기운을 돋우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최대한 폐의 기운을 올려주고 코의 기운을 잘 돌게 하며 코점막을 튼튼히 해야 효과가 높아집니다.
몸의 자체 방어력이 튼튼할 경우에는 어떤 환의 변화나 원인 물질이 우리 몸을 공격한다 해도 방어가 가능하며 이러한 경우에 알레르기증상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 약물요법
기본적인 폐의 기능을 올려주며, 체질별로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적절한 약물을 배합하여 근본치료를 목적으로 복용합니다.
- 알레르기성 비염의 체질별 약물요법
태음인 : 건조해진 폐를 촉촉하게 윤폐(潤肺)시키는 방법을 위주로 천문동, 맥문동을 쓰면서 녹용으로 원기를 보충 시켜줍니다.
소음인 : 떨어진 소화기능을 올려 담음이 생기지 않도록 온비건위(溫脾健胃)시키는 방법을 위주로 반하, 진피, 건강을 쓰면서 인삼으로 기운을 따뜻하게 올려줍니다.
소양인 : 부족해진 신음을 보충 시키는 방법을 위주로 산수유, 형개, 방풍을 쓰면서 숙지황으로 신장의 기운을 든든하게 해 줍니다.
태양인 : 실제 거의 보기 드문 체질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 일반 침 및 약침요법
약해져 있는 비강의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서 코 주위에 있는 혈 자리를 침이나 약침 혹은 전침으로 자극시켜 외부의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줌과 동시에 필요한 약제를 약침으로 투입하여 보다 빠른 치료 효과를 도모합니다.
- 뜸 요법
소화장애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소화기의 음식 흡수 및 순환장애로 인하여 담음이 생기게 되는데 이로 인해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복부의 소화기를 치료할 수 있는 혈 자리에 뜸을 시술함으로 소화기의 순환 흡수력을 높여줍니다.
- 향기요법
허브스팀과 아로마 치료법으로 콧속의 약해져 있는 비강점막을 자극하여 저항력을 높임과 동시에 신경계를 자극하여 환경에 변화에 민감하여 생기는 알레르기증상을 치료합니다.
1. 정신적인 피로와 육체적 과로를 가급적 피합니다.
2. 체온 조절을 알맞게 하고 실내습도를 적당히 유지합니다.
3.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인자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라면 유발 인자에 대한 노출을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4. 몸의 기능 즉 양기의 기능을 강화해야 합니다.
5. 공해에 대한 노출을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출처 : 자생한방병원(http://www.jas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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