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전도사'로 불리며 국내외 많은 교회에서 건강 강연 및 간증집회를 인도해 온 서울대 의대 이왕재(49·해부학교실) 교수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스 후'(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2005년판(제22판)에 등재된다.
이 교수는 1990년부터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체 구조와 면역학 분야(비타민C)에 탁월한 연구 실적을 보였으며 세계적인 면역학 권위지인 ‘Cancer Immunology’와 ‘Melona Research’등에 최근 비타민C 관련 논문이 실렸다. 또 비타민C 강의와 개인 홈페이지(docotorvitamin-c.co.kr) 등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해온 점 등 국내외적인 연구활동이 인정을 받아 의학건강 분야에 등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후스 후'는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으로 사회 과학 의학 등 전 분야에 걸쳐 활약하고 있는 인물들을 수록하고 있는 세계인명사전이다.
[동정] 이만호 산재의료관리원 이사장
이만호 산재의료관리원 이사장은 22일 서울에서 이토 쇼헤이 일본 노동자건강복지기구 이사장과 직원 교류 및 정보교환 등을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한다.]
[동정] 강남경희한방, 이경섭 교수
이경섭 교수(강남경희한방병원장)는 지난 16∼17일 양일간 중국 길림성에서 개최된 2004 국제화하의약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임기 1년의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와 함께 한방내과 고창남 교수는 상무이사에 선임됐다.
국제화하의약회(國際華夏醫藥學會)는 양한방 협진을 통해 노화,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연구하는 학회로 이번 학술대회에는 중국,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대만 등의 한방논문과 미국, 일본, 독일, 우리나라 등의 양방논문이 함께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