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원장 김상림) 신경외과 이창섭 교수가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열린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 2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및 제19차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학술상(Medtronic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수상논문은 Fetal ventriculomegaly in cases in which prenatal neurosurgical was sought(태아뇌실확장증에 대해 산전에 신경외과에 협진 의뢰온 환자들)로 2006년 10월 Journal of Neurosurgery(미국신경외과학회지)에 게재됐다.
부상으로 오는 9월 영국 리버풀에서 열리는 ISPN(international society for pediatric neurosurgery:국제소아신경외과학회)학술 대회 참가경비를 지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