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 경기도 고양시)은 오는 12월 18일(토) 병원 7층 대강당에서 뇌졸중, 치매 ,손ㆍ발 저림에 대한 공개 건강강좌를 마련한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신경과 공개 건강강좌는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이상복 교수),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신동익 교수), ‘치매’(한현정 교수), ‘손·발 저림’(홍윤호 교수)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겨울철 발병 위험률이 높은 질환을 중심으로 예방과 응급처치 및 관리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게 되는 이번 공개 건강강좌는 평소 뇌졸중과 치매, 손ㆍ발 저림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 신경계 관련 질환 예방과 관리 및 치료에 대한 정보책자도 무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