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차중근)은 성관계시 콘돔사용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특수콘돔’의 시판에 나섰다.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기능성을 강조시킨 ‘링형 특수 콘돔’인 '해피맥스-D'는 성적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새로운 형태로 남녀 모두에게 극치감을 더해 줄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유한양행측은 “성적만족감의 저하 등의 원인으로 콘돔착용을 회피했던 사람들에게 ‘링형 특수 콘돔’은 콘돔착용으로 인한 불만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최근 사회문제시 되고 있는 AIDS의 예방은 물론 각종 성병과 원치 않는 임신 등에 으로부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