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의 신임 사장에 의사 출신 이동수 마케팅 전무이사가 발탁됐다. 화이자는 5월 1일자로 의사 출신으로 2003년부터 마케팅을 총괄해온 이동수 현 마케팅 전무를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또한 이스태블리쉬트프로덕츠 사업부 총괄 전무에는 현 마케팅부 심혈관계 팀리더 김미연 이사, 항암제 사업부 총괄 전무에는 현 마케팅부 항암제/스페셜티 팀리더 김선아 이사,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총괄 전무에는 현 마케팅부 비뇨기계/통증/챔픽스 팀리더 손지영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