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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질소를 체내서 생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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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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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5 오전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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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식품 ‘닥터뮤라드 뉴에너지’ 국내 출시
인체에서 부족해지면 심혈관 질환 발생에 악영향을 미치는 일산화질소(NO)를 체내에서 생성시켜주는 건강식품이 개발됐다.
노벨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인 페리드 뮤라드 박사의 일산화질소(NO) 이론을 기반으로 개발된 ‘닥터뮤라드 뉴에너지’(사진)가 국내에 출시됐다.
바이오벤처 엔존B&F에서 우리나라 및 일본에 독점 판매한다.
나이가 들면 인체에는 일산화 질소 생성이 자연스럽게 떨어진다. 이런 여파로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성이 커진다. 체내에서 일산화질소를 생산하는 기능을 높여주는 것이 긴요해진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은 체내의 일산화질소 생성량을 적절히 조절해 준다. 수면중에도 일산화질소의 발생을 잘 유지해준다. 아르기닌은 섭취를 통해 보충이 가능하다.
업체측에 따르면 닥터뮤라드 뉴에너지는 L-아르기닌, 비타민C, Dl-a-토코페릴초산염, L-글루타민, 엽산, 식물추출물, 결정셀룰로오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 원료인 L-아르기닌은 노벨상을 수상한 뮤라드박사가 과일의 과피에서 추출해 직접 개발한 원료다. L-아르기닌을 경구 섭취하면 인체가 일산화 질소를 유연하게 생성하는 것을 도와준다.
뮤라드 박사는 “아르기닌이 체내에서 가장 안전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처방된 것이 뉴에너지의 특징이자 장점”이라며 “아르기닌을 잘못 섭취하면 과도한 양의 일산화질소 생성과 활성산소로 인해 오히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뮤라드 박사 등에 따르면 일산화질소는 동맥경화, 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물질이다.
즉 혈관에 산소 및 영양이 부족하거나 심장 혈관이 좁아지면 일산화질소가 자동 생성돼 혈관을 확장시켜주는 메커니즘을 발휘하는 것이다. 일산화질소는 또 말초혈관 확장에도 관여해 발기력 개선, 피부미용 등에도 효능을 미친다.
면역기능 증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뮤라드 박사는 ‘일산화질소가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 연구로 1998년 노벨상을 받았으며, 그의 이론은 ‘비아그라’ 개발에까지 적용된 것으로 유명하다.)
닥터뮤라드 뉴에너지는 심혈관 또 근육통증을 유발하는 젖산의 제거를 도와 근육피로를 해소하는 등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
출시 기념 특가, 60캡슐 9만 8000원.1588-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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