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병원장 이지선 서울재활병원장이 4월6일 제 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지선 병원장은 1998년 서울재활병원에 입사해 17년간 재활의 사명을 이루어 가기 위해 성실히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재활은 당신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합니다.”라는 모토로 혁신적인 재활병원의 모델을 만들어 병원을 찾는 장애환자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그 가족들이 소망을 얻고 지속적으로 재활치료를 하도록 동기를 부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한국장애인재활병의원협회 사무총장으로서 활동하며 우리나라 공공재활의료체계 확립에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이에 이지선 병원장은 “지금까지 서울재활병원이 걸어온 17년의 길을 격려한 것으로 생각한다.” 며 “임직원을 대표해 받은 상이기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image/hidden.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