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가 대한의진균학회 간행이사 및 편집간사로 위촉돼 2년간 편집을 총괄하게 됐다.
박준수 교수는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피부과 임상과장을 맡고 있다.
박 교수는 “최근 항암제 투여 환자 증가, 이식 등 면역저하 환자의 증가, 스테로이드 투여 환자의 증가, 애완동물 접촉 인구의 증가, 노인 인구의 증가 등으로 진균환자가 예전보다 증가되는 추세로 진균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데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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