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호 지샘병원 영상의학과 과장이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벤션 영상의학 분야의 전문가인 남덕호 과장은 '초음파 유도하 대퇴동맥 천자의 안전성과 유효성', '넛크래커 증후군(콩팥 혈관이 눌려 혈뇨 및 옆구리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에서 간과 췌장의 역할' 등 SCI 및 SCIE급 국제학술지와 국내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뛰어난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현재 지샘병원 진료기획실장과 영상의학과에서 진료과장으로 재직 중인 남덕호 과장은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소화기인터벤션의학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