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영상의학과 전용선 교수가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2016년도 아-태 혈관내치료학회(LINC Asia-Pacific 2016)’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LINC Asia-Pacific 2016은 혈관질환 관련 인터벤션 치료 및 라이브 시술 학회로, 약 1천여 명의 전 세계 인터벤션 치료 전문의 및 50여 개의 다국적 혈관 치료 기구 회사들이 참가한 국제적 규모의 행사다.
전용선 교수는 다양한 혈관질환과 관련해 혈관 내 치료 분야에서 수많은 경험과 최신 치료방법에 대해 국제적으로 높은 명성을 보유하고 있어 학회 기간 중 ‘Drug coated ballon in SFA and BTK session에서 패널의 역할’과 ‘Experience with Lutonix DCB in my practice’를 주제로 발표했다.
전용선 교수는 “앞으로 치료와 연구에 더욱 매진해 다양한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많은 환자들의 생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