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서울 더케이호텔에세 열린 제56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의학자 부문 최우수논문 학술상(주정화 학술상)을 받았다.
이성호 교수의 논문은 대규모 뇌혈관 미세 수술 결과를 분석, 현재까지 정립되지 않았던 수술 중 근전도 모니터링의 장기적 예후 가치를 평가한 것으로 제목은 ‘편측 안면경련 환자에게 시행한 미세혈관 감압술 중 근전도 검사의 예후 평가 가치’(Prognostic Ability of Intraoperative Electromyographic Monitoring during Microvascular Decompression for Hemifacial Spasm to Predict Lateral Spread Response Outcome)다.
이 논문은 또 신경외과 분야 최고 권위의 SCI 학술지인 Journal of Neurosurgery에 게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