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노화를 연구하는 학회가 새롭게 출범한다.
대한항노화학회는 29일 서울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 지하 강당에서 창립학술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학회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한항노화학회는 노화 방지와 치료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정립하고, 노년기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항노화 치료 및 연구를 활성화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항노화 의학을 모두 포괄하는 토탈 안티에이징(total anti-aging)을 지향하고 있다.
경희의대 내분비내과 김성운 교수가 고문을 맡고, 권용욱 초대회장(AG클리닉)을 비롯 내과, 피부과, 성형외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와 재활의학과 등 항노화 의학 분야에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모였다.
학회 창립 기념 학술대회는 ‘개원가에 접목할 수 있는 항노화 클리닉 만들기’라는 주제로 노화 방지의 기초부터 호르몬 치료, 약물 치료, 외적 시술 등 이론적인 면 보다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권용욱 회장은 “우리나라가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만큼 중년기 이후에도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어 가고 있다”며 “대한항노화학회의 활동은 노년의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항노화 의학 연구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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