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치료제 ‘바이토린’의 암 발생 위험성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임상지질학저널(Journal of Clinical Lipidology)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이번 연구는 보스턴 소재의 더프츠 메디컬 센터의 알라위 A. 알쉐이칼리 박사와 리처드 H. 캐러스 박사가 참여했으며 바이토린(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를 비롯하여 미국에서 3년 8개월(2004년 7월부터 2008년 3월까지)간 처방된 주요 스타틴 제제의 처방 및 이에 따른 암과 관련된 이상반응에 대해서 미 FDA에 올라온 보고를 모두 분석한 시판 후 분석 결과이다.
해당기간 동안 스타틴 제제의 총 처방횟수는 5억 5천 9백만 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암과 관련된 이상반응 보고는 총 2,334건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주요 스타틴 별 1백만 처방 건 당 암 관련 이상 반응은 바이토린이 1.3회로 가장 낮았으며, 에제티미브 2.9회, 로수바스타틴 3.1회, 아토르바스타틴 4.7회, 심바스타틴 5.1회로 각각 밝혀졌다.
이와 관련 한국MSD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는 2008월 9월 SEAS(Simvastatin and Ezetimibe in Aortic Stenosis) 임상 결과 발표 이후 제기된 에제티미브와 에제티미브/심바스타틴 복합제(바이토린)의 암 발생 유발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고 다른 스타틴에 비해서도 오히려 더 낮은 수치를 보여준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분석은 특정 기업이나 단체의 후원 없이 진행 되었으며, 2009년 2월 8일 채택되어 임상지질학저널(Journal of Clinical Lipidology)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한편 최근 미국심장학회(ACC)에서도 SEAS 하위분석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에제티미브와 바이토린이 암 발생과의 상관관계가 없음을 확인한바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4-10,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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