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억(82세, 여) 전 세계여자의사회장이자 대한의사협회, 여자의사회 고문이 제4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주일억 고문이 1987년, 제22대 국제여자의사회 회장으로 선출돼 여성들의 국제 활동이 미약했던 시기에 활발한 국제 협력 및 교류 활동을 펼쳐 국제 사회에 국내 의료계의 위상을 향상시킨 업적을 기리고, 이를 재조명하고자 한다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주 고문은 9년 동안 국제여자의사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조직 내에 영포럼 프로그램 설치 및 저개발국 여의사 교육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에 주력했으며, 한국 여의사의 국제적 영향력 강화에도 힘써왔다.
제18대 한국여자의사회장을 역임하며, 여의사의 국제 학회 참석 및 국제 사회 기여 등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전문성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국제존타클럽 한국지역연합회 회장직을 맡아 민간외교사절의 역할도 수행한 바 있다.
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제정, 운영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은 보건의료 분야 국제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의료인의 권리신장에 이바지한 의료인을 발굴, 격려함으로써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 활동을 고취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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