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한국노인복지시설협회(회장 이무승)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기념식과 세미나 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은 2일 기념식에서 시설에 입소한 노인들에게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이·미용, 호스피스 캐어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온 자원봉사자(제천중·고교, 새문안교회 등 2개단체 및 11명 개인)와 시설종사자 및 관계 공무원 등 50명을 노인복지 유공자로 선정, 장관 표창을 수여해 노고를 치하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또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시설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하고 향후 노인시설의 대중화 및 보편화에 대응해 시설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더욱 높임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 신뢰받고 사랑 받는 노인복지 중추기관으로 발전할 것을 당부했다.
기념세미나에서는 차흥봉 한림대 사회복지대학원장이 '노인복지시설의 과거·현재·미래' 주제발표를 통해 고령화시대에 대응한 미래의 시설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고령화사회의 시설정책방향'(복지부 변철식 인구가정심의관),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국가실천전략'(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변재관 박사), '한국의 백세인 건강'(박상철 서울의대 교수)등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의 발표가 있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06-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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