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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세계 ENT학회 서울유치
세계 100여개국 5,000여 전문가 참가 예상
▲ 이철희이사장

2013년 제20차 세계이비인후과학회가 서울로 유치됐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지난3일 오전 12시(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제19차 세계이비인후과학술대회(IFOS)에서 차기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개최권을 따냈다고 밝혔다.

세계이비인후과학술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이비인후과의사 학술제전으로 전 세계 100여개국 5000여명의 이비인후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다.

차기 서울 학술대회는 1965년 일본에서 개최된 데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 열리게 된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2년 전부터 유치위원회를 조직하고, 이철희 이사장(서울의대 교수)과 김종선 유치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 등 학회 임원진들이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세계학회 유치는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의 체계적 지원에 힘입은바 크다.

개최지 실사를 위해 2007년 9월 세계이비인후과학회 회장단이 방한했을 때 서울시는 적극적인 유치의사 표명과 함께 유치지원금을 건네기도 했다.

이번 세계학회의 유치로 우리나라는 이비인후과 분야의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외국인 참가 객 5000명 이상이 서울에 체류할 전망이어서 서울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6-08,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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