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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백신 대량생산 돌입
박스터, 빠르면 7월부터 공급 예상
세계보건기구의 신종 인플루엔자(신종플루) ‘대유행’ 선언 이후 예방백신 생산을 위한 제약기업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박스터가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박스터는 신종 인플루엔자A(H1N1) 바이러스의 시험 및 평가를 완료했으며, 자사의 베로 세포 (Vero-cell) 배양기술을 이용해 신종 플루 예방백신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스터는 지난 5월 초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신종 인플루엔자 균주를 제공받아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빠르면 7월 예방백신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12일 신종플루 경보 단계를 ‘대유행’을 뜻하는 6단계로 격상시켰다.
박스터는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 및 여러 세계 공중보건당국과 신종 플루 백신 공급과 관련하여 논의 중에 있다. 다수 국가의 공중보건당국은 박스터와 기존 대유행 관련 계약이 체결되어 있으며,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대유행’ 을 선포한 지금 백신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이들 국가는 신종플루 예방백신 공급을 위한 필요 수량을 산정할 예정이다.
박스터는 전염병 경보 수준이 6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련 백신을 기존 계약에 따라 공급할 뿐 아니라, 가장 시급한 세계 공중보건 이슈에 대처하기 위하여 제품 생산량의 일부를 세계보건기구에 제공하기 위하여 협조하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6-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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