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치료의 제 3세대 수술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TVT-S`가 2007년 국제요실금학회와 비뇨기과학회에 정식 보고된 이후 좋은 경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술법은 허벅지 피부 절개 없이 질을 최소한만 절개해 요실금 테이프를 위치시키기 때문에 양측 허벅지를 관통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수술 흉터가 거의 없고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매우 빠른 것이 장점이다.
TVT-S 요실금 수술 만족도에 대해 2009 대한 배뇨장애 요실금학회에서 주최한 14회 학술대회 논문 발표에 따르면, TVT-S 수술을 한 환자 2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개월 후 완치율은 83.9%이고 주위에 수술을 적극 권유한다는 의향도 88%로 매우 높게 나왔다.
지난해 12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여성 요실금 환자가 5년 동안 3배 이상 늘어난 8만 3,000명으로, 우리나라 50대 이상 주부 중 60% 이상은 요실금 증세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노원구 어비뇨기과의 여성비뇨기과 전문의인 두진경 원장은 “최근 다이어트, 운동을 할 때 요실금 증상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이 늘어난 편이다. 또한 과거에 비해 보다 젊은 층에서도 요실금 치료에 대해 자세히 문의하는 경우가 많아, 부끄럽게 숨기며 생활에 불편함을 감수하기 보다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증가한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요실금 수술은 방광내압검사를 해 요누출압이 120cmH2O 미만이면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7-01,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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