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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대약회장 선거열기 고조된다
최근 성균관약대동문회에서 전 영구 전 서울시약사회장을 대한약사회장 후보로 확정함으로써 대약회장의 선거열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는 12월에 실시되는 대약회장 선거를 앞두고 성균관약대동문회가 대약회장 후보자를 가장 먼저 확정함에 따라 타 동문회에서도 후보자를 조만간 내세울 것으로 보여 회장 선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될 것은 분명하다.
지금까지의 관례로 보면 대약회장의 후보자를 낼만한 영향력을 가진 동문회는 서울약대를 비롯해 중앙약대 성균관약대로 집약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성균관약대는 전영구전서울시약회장을 잡음 없이 일찌감치 후보자로 낙점한 상태지만 중앙약대의 경우는 상황이 전혀 다르다.
김 구대약회장과 조 찬휘서울시약사회장이 대약회장의 후보 자리를 놓고 동문회를 중심으로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중앙약대의 후보자가 단일화가 될지 아니면 두 명 모두가 출마할지 아직까지는 미지수다.
이런 가운데 서울약대의 경우 원 희목 전 대약회장이 국회로 진출한 이후 그만한 무게를 갖고 있는 인물이 드러나고 있지 않아 아직 하마평에 오르는 후보조차 없는 상태이고, 이 점이 선거에서 약점으로 작용될 공산이 크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따라서 일단 이번 대약회장선거는 중앙약대와 성균관약대의 2파전 양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욱이 성균관약대의 전 영구후보는 이미 출마가 확정된 상황에서 중앙약대의 후보 단일화가 무산되어 김구대약회장과 조 찬휘서울시약회장이 함께 후보로 나올 경우 대약회장 선거가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는 주목되는 부분이다.
대약회장의 선거는 동문간의 연계 등이 투표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중앙약대의 후보 단일화에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김구대약회장과 조 찬휘서울시약회장은 모두 현직으로 나름대로의 이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후보 단일화가 난항이 거듭하고 있는 이유로 볼 수 있다.
아무튼 성균관약대가 전 영구 전 서울시약회장을 대약회장 후보자를 선택한 만큼 선거전의 불씨는 당겨진 것이나 다름없다.
이제 중앙약대도 조만간 대약회장 후보자의 단일화 여부를 결정지어야 한다는 점에서 12월 대약회장 선거를 향한 후보자들 간의 레이서는 시작된 형국이다.
【정 해일 주간】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7-01,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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