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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특정사실과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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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활의학회(이사장 강윤구 고대안암병원 교수)가 재활치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재활병원 인증제'를 도입, 5개 병원에 대해 처음으로 인증서를 수여한다.
이번에 첫 전문재활병원으로 인증받은 병원은 가천인지재활병원, 남산병원, 대전요양병원, 큰솔병원, 파크사이드병원 등 5곳이다.
재활의학회의 인증제 도입은 최근 고령화와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노인성이나 만성질환 위주의 의료서비스 수요가 증대되고 있으며 전문 재활병원에 대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관리체계가 부족해 일부 재활병원 및 요양병원에서는 만성질환자의 임상적, 기능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재활치료를 시행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전문재활병원 인증제 평가항목은 인력 부문, 시설 및 장비 부문, 전문재활서비스 부문 등 3개 부문이며 각 부문별로 세부 항목에서 기본적인 적합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세부 항목 중에서 한 항목이라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과락(科落)개념을 적용시켜 부적합판정을 하도록 했다.
지난해 10월 한달 간 접수한 인증신청에는 7개 병원이 참여했으나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5개 병원이 올 5월 한 달 간 인증평가단의 현지심사를 모두 통과, 인증서를 받게 됐다.
이번 인증은 2년 간 유효하며, 해당 의료기관은 인증기관으로서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욱 강화될 기준에 적합하도록 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강 이사장은 "향후 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를 전문병원으로 제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전문재활치료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재활병원의 질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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