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제7회 이선규 약학상 수상자 시상식을 가졌다.
관계, 학계, 업계 등 주요인사들로 자리가 꽉 채워진 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약학 전공으로 환경 원인에 따른 질병문제 해결에 활발하게 활동해온 정규혁 성균관대 약대교수와, 독일 출신으로 현재 시드니 약학대학에서 천연물분야에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츠루바시크박사(DR. CHUBASIK Sigrun)가 학술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학술상 선정은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재백 박사, 위원 4인)에서 연구업적이 뛰어나고, 연구분야가 세계 약학발전을 위한 바탕위에 이루어진 것인지에 대하 검토를 거쳐 선정했다
이날 동성제약 이선규회장은 이양구사장이 대독한 수상축하인사에서 "이선규약학상은 조그만 회사 창업주가 소박한 마음으로 기업이윤의 일부를 연구활동을 지원키 위해 제정한 상"이라고 소개하고 "수상하신 분들이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해 인류 질병예방과 퇴치에 공헌한다면 최대의 영광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상자들의 수상기념강연도 이어졌는데 츠루바시크박사를 대신해 참석한 남편이자 동료 연구원인 조아컴 츠루바시크박사는 'Salix의 효능·효과에 대한 기초 및 임상연구 결과'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천연식물인 버드나무 추출물로 개발된 Salix는 아스피린에 비해 부작용이 크게 감소된 의약품"이라고 소개했다.이 제품은 현재 동성제약이 수입, 식약청 허가절차를 거쳐 내년 시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규혁교수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건강동향의 독성학적 연구' 강연을 통해 환경과 질병과의 관계, 관계 규명을 위한 학술적인 노력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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