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09 국제알츠하이머병학회 (ICAD)’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2개의 새로운 1상 연구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2건의 연구 데이터는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간화된 항아밀로이드 단일클론 항체(mAb)인 PF-04360365과, 도네피질 HCI 정과의 병용요법으로서 다임본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PF-04360365는 2상 단계가 진행 중이며, 화이자와 메디베이션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다임본은 이미 3상 단계에 있다.
단 회 투여, 증량 디자인(0.1-10mg/kg)의 1상 연구에서 PF-04360365 후보 물질은 모든 환자들에서 우수한 내약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상적 또는 촬영상 소견에서 혈관성 부종은 보고되지 않았다. 또한 현재 추적조사가 계속 진행 중인 가운데 미세출혈이나 뇌염의 새로운 증례가 보고된 바 없다.
1상 다임본(라트레피르딘) 연구에서는 최소 60일 동안 안정된 용량의 도네피질을 복용한 24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4주, 위약대조 시험을 실시한 결과, 도네피질과 병용요법으로 사용 시 다임본의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 부사장 겸 프라이머리케어 비즈니스 부문 의학 대표를 맡고 있는 스티븐 J. 로마노 박사는 “화이자는 알츠하이머병 연구의 발전을 위해 전 세계 알츠하이머병 연구 기관과 협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3상 단계에 있는 다임본과 2상 단계에 있는 다른 2개 후보 물질을 비롯하여 총 3개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7-21,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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