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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셋지, 최대 규모 환자 데이터 비교 분석
대규모 임상 연구인 UPLIFT®의 새로운 분석이 란셋(Lancet)에 게재됐다.
이 분석은 티오트로피움(스피리바® 핸디핼러® 18 µg)을 중등증(GOLD* Stage II)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최대 4년까지 폐 기능이 유의하고 지속적으로 개선됨을 보였다.
사전에 계획된 이 하위그룹 분석(subgroup analysis)은 2,73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이는 무작위, 위약대조 연구에 있어 지속형 항콜린제(long-acting anticholinergic) 치료를 받은 초기 단계 COPD 환자에 대한 최대 규모 집단이었다.
새로운 UPLIFT® 분석은 GOLD Stage II COPD 환자들에서 티오트로피움이 폐 기능 감소 속도로 측정 시, COPD 진행을 늦출 수 있을 것으로 확인했다.
벨기에 루벤에 있는 가톨릭 대학병원 호흡기 학과장이자 교수인UPLIFTâ 주 연구자 마크 드크라머 교수는 “본 연구는 지속형 항콜린제 치료가 초기 단계 COPD 환자들에게 상당한 이익을 준다고 입증된 최초의 대규모 장기간 연구이기 때문에. 이 결과는 임상 현장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UPLIFT 연구를 통해 폐 기능이 질환 초기에 상당히 감소한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악화는 질환의 진행을 가속화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번 새로운 분석으로 폐 기능과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악화를 감소시키는 티오트로피움과 같은 약물로 초기 단계 COPD를 치료해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COPD는 질환이 악화될수록 환자들의 독립성도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COPD의 사회적, 경제적 부담도 점진적으로 증가한다. GOLD Stage II는 환자가 본인의 폐 기능이 정상이 아님을 인지하고, 격렬한 활동 시 숨 가쁨을 경험하기 시작하는 단계이다.
COPD가 진행되면, 폐 기능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신체적 활동이 심각하게 제한되어, 환자와 보호자들이 정상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하고, 일상 및 가사 업무에 참여하는데도 방해 받게 된다.
이 때문에 환자들은 두려움, 불안, 좌절, 고립 그리고 우울감을 느낄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환자들은 금연을 포함, 가능한 조기에 진단을 받아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제 1차 진료 호흡기 그룹 이사이자 노르웨이 가정의학 전문의인 앤더스 오스트렘 박사는 “GOLD Stage II 환자에 대한UPLIFT 분석 결과는 굉장히 고무적이다. 이는 환자들이 좀 더 일찍 1차 진료의를 찾아 치료한다면, 질환의 임상 과정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삶의 질도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실히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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