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항체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생 바이오 벤처기업인 파멥신 (설립자 겸 대표: 유진산)이 국제 신디케이트를 통해 최근 600만 달러의 투자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바이오 벤처 투자사인 오비메드의 카두셔스 아시아 파트너즈 (OrbiMed’s Caduceus Asia Partners)와 노바티스벤처펀드가 국제적인 신디케이트 형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국내 회사로 녹십자, 동양창업투자, 새한창업투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투자금은 항암 및 항염분야 항체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는데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파멥신은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OTRA, 노바티스 등 국내외 유수 기관들이 우수 기술력을 갖춘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의 발굴해 투자하기 위한 '바이오기술 글로벌사업화 프로젝트' (GATE 프로젝트)’를 통해 노바티스벤처 투자대상 대상 기업에 선정된 신생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오비메드의 아시아투자 부문 책임자인 낸시 챙 박사는 “오비메드로서는 처음으로 한국 기업에 투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파멥신은 우수한 인재, 탁월한 기술력, 유망한 잠재력을 갖춘 뛰어난 회사로 믿고 있다. 이번 투자 신디케이트는 한국의 신생 바이오 벤처기업이 역량 있는 투자자들로 구성된 해외 신디케이트 투자를 끌어 낸 첫 케이스로 이번 신디케이트 투자가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노바티스, 녹십자, 동양창투, 새한창투와 긴밀히 협력해 파멥신이 한국 일류의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노바티스 벤처펀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인 안야 코에니그 박사는 “한국노바티스 벤처펀드는 초기 개발단계에 있는 최고의 생명과학기업에 대한 투자를 우선시하며, 한국이 세계 수준의 바이오 산업을 구축해 나가는데도 일조를 했으면 한다” 고 밝히고 “이번 파멥신 신디케이트 투자는 한국 바이오 산업에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파멥신이 앞으로 항암-항체 치료제를 개발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데 조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파멥신의 CEO겸 설립자인 유진산 박사는 “세계 유수의 투자회사와 협력하여 600만 달러 투자 유치는 파멥신의 중대한 성과”라면서 “이러한 투자는 파멥신의 기술 잠재력을 대변하는 것이며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 기업을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이번 신디케이트 투자는 국내 바이오산업에 매우 의미 있는 일로서 한국의 유망한 신생 바이오 벤처 기업들에 하나의 실제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파멥신의 신약개발 프로그램 가속화를 위한 재정 지원 뿐만 아니라 글로벌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 기대한다”며 “노바티스벤처펀드 투자가 국내 바이오 산업R&D 연구기반의 강화와 발전은 물론, 보다 활발한 신약 및 신기술 개발로 이어져 더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녹십자 이병건 부사장은 “이번 투자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파멥신은 강력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녹십자는 파멥신이 세계적 수준의 단일클론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전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양창투 신민철 박사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오 전문 투자기관과 함께 파멥신에 투자하게 돼 기쁘다. 이번 투자로 치료용 항암 항체 치료제 개발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데 의미 있는 일보를 내딛게 될 것이며, 파멥신이 차세대 항체치료제 기술에 있어서도 우월한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파멥신은 이번 투자에 따라 유진산 박사, 낸시 챙 박사, 조나단 왕 박사, 허은철 박사, 폴 김 등을 신규 이사회 멤버로 선임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9-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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