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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구균백신 신종플루 예방 못 해
식약청, 무분별한 폐렴구균 백신 접종 금지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폐렴구균백신이 허가받지 않은 연령층에 대해서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은 만큼 허가 받은 대상에 대해서만 접종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의 유행으로 인해 2차 세균성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폐렴구균백신 접종 수요가 급증하고 해당 백신의 접종대상에 대한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폐렴구균백신의 사용에 대해 허가 받지 않은 대상군에 대해 백신을 사용하는 경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접종 대상자에게 기대하지 않은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접종대상인지 여부를 면밀히 검토한 후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성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의 경우에도 주로 침습성 폐렴구균감염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5세 이상의 노인 ▲무비증, 비장기능장애, 겸상적혈구질환 ▲만성신장기능이상, 신증후군 ▲HIV 감염자 또는 다른 면역억제질환(홉킨스병,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장기이식에 따른 면역억제자) ▲만성 심폐질환자(천식제외), 경화, 뇌척수액 누출, 당뇨병 ▲알콜중독, 흡연자 등에게 접종이 권장된다고 했다.

폐렴구균백신은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직접적인 예방효과는 없는 만큼 신종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식약청은 강조했다.

식약청은 현재 국내에서 허가되어 사용되고 있는 폐렴구균백신이 3개사 4개품목으로 해당 품목별 허가사항에 따른 접종을 권고한다고 설명하였다.

△한국와이스의 프리베나 및 프리베나 프리필드주는 영아 및 9세 이하 어린이에게 사용토록 허가되었고 △사노피파스퇴르의 뉴모23은 2세 이상의 어린이 및 청소년과 성인 △한국MSD의 프로디악스-23은 2세 이상의 어린이 및 청소년과 성인에게 사용토록 되어 있다.

무비증은 태어날 때부터 비장이 없는 선천성질환을 말하며 겸상적혈구질환은 유전자 이상으로 발생하는 유전병으로 적혈구가 정상적인 모양이 아닌 낫모양으로 만들어져 산소운반능력이 저하되어 생기는 빈혈질환이다.

다발성골수종은 골수에 다발로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며 경화는 섬유성 또는 결절성 강직으로 생긴 질병으로 경변증이라고도 하며, 어떤 장기가 만성적으로 자극을 받아서 그 간질의 결합조직이 증식하여 흉터화되고 세포가 위축하여 딱딱하게 축소되는 상태로 대표적인 질병으로 간경화증이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9-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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