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팀은 3기B 또는 4기 비소세포폐암 환자 154명을 대상으로 ‘항암치료제+타세바’ 군과 ‘항암치료제+위약’ 군으로 나눠 비교한 결과 무병생존기간이 ‘항암치료제+타세바’ 군에서 증가했다고 밝혔다.
‘항암치료제+타세바’ 군에서는 무병 생존기간이 29.4주로 ‘항암치료제+위약’ 군의 23.4주에 비해 6주가량 길었으며, 질병비진행율 비교에서도 16주차에 ‘항암치료제+타세바’ 군에서 64.5%로 ‘항암치료제+위약’ 군 53.8%에 비해 높았다.
이진수 원장은 이번 연구 결과와 관련 “위약군과 비교 시 타세바를 병용 투여하는 것은 환자가 처음 투약 받을 당시에 비해 나빠지지 않고 같은 기간 생존이 가능함을 의미한다.”며 “이번 연구는 다국적 2상임상 연구결과 얻어진 자료로 다국적 3상 임상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한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암 분야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임상종양학회지(JCO,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9월호에 실렸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10-07,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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