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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와이어스 통합 완료
회장 겸 CEO는 제프 킨들러가 맡아
화이자는 지난 15일(미국 뉴욕 현지시각)인수통합 과정을 모두 완료함에 따라 와이어스와 운영을 통합하게 되었다고 16일 발표했다.

화이자의 회장 겸 CEO 제프 킨들러는 “새롭게 강화된 화이자 조직은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 인재, 파이프라인,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은 장점을 회사의 관련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환자, 고객, 지역 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성과로 변화시킨다는 명확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의 실적을 극대화하는 한편으로 세계의 다양한 의료 요구에 부합하는 예방, 치료, 완치법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 등 회사의 새로운 약속을 통해 성공을 평가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이자는 이제 거의 모든 주요 고성장 치료 분야에서 선두위치를 확보하고 광범위하고 다각화된 글로벌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새로 통합된 기업은 바이오테크놀로지, 백신, 컨슈머 헬스케어, 영양, 동물 의약품 분야에서 강화된 역량을 갖추게 된다.

따라서 회사가 장단기적으로 가장 높은 선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 (EPS)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된다. 또한 2012년이면 한 개 의약품이 통합된 회사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넘는 경우가 사라지게 된다.

통합된 회사는 견실하게 성장하는 바이오제약 개발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치매, 항암제, 통증, 신경과학, 당뇨병, 감염 질환 등 주요 분야에서 환자들의 치료에 앞장 서게 된다.

화이자는 이제 인류 건강 분야의 환자 중심 사업부문, 동물 의약품, 컨슈머 및 영양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기업의 규모와 자원 혜택을 갖추면서 동시에 자원을 집중하는 중소기업의 속도와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이들 비즈니스는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져 경영진이 전 사업부(Business Unit)에 걸쳐 존재하는 기회를 확인하고 도전을 해결해 나가면서 기업의 우선과제를 정할 수 있게 된다. 바이오제약 사업부문으로는 신흥시장,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항암제, 프라이머리 케어, 스페셜티 케어 (백신 포함)가 있으며, 다각화 비즈니스는 동물 의약품, 캡슈겔, 컨슈머 헬스케어, 영양으로 이루어진다.

화이자는 또한 두 개의 별도 연구개발 조직을 갖추고 바이오제약 연구에 있어서 새로운 기회를 극대화하게 된다. 제약치료 연구개발 그룹은 저분자와 관련 치료법의 발견에 집중하게 되며, 바이오치료 연구개발 그룹은 백신을 비롯한 고분자에 집중하게 된다. 세계적인 최고과학책임자가 이들 2개 연구 조직 내의 개별 부문을 이끌면서 화이자 비즈니스가 발전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개념증명을 실현하는 책임자 역할을 맡게 된다.

화이자는 이 밖에 미국, 유럽, 아시아, 중남미에서 글로벌 입지를 크게 강화하고, 중국과 중동과 같은 주요 신흥시장에서 환자들의 치료에 앞장 서는 강화된 능력을 갖추게 된다.

화이자와 와이어스 리더들로 이루진 화이자의 경영진 팀은 ▲회장 겸 CEO=제프 킨들러 ▲최고재무책임자, 비즈니스 운영 수석 부사장=프랭크 다멜리오 ▲바이오치료 연구개발 대표=마이클 돌스턴 (Mikael Dolsten) ▲수석 부사장, 최고의학책임자=프레다 루이스 홀 ▲제약치료 연구개발 대표=마틴 맥케이 ▲인사 수석 부사장=메리 맥러드 ▲글로벌 바이오제약 비즈니스 그룹 대표=이안 리드 ▲다각화 비즈니스 그룹 대표=캐번 레드몬드 ▲생산 부문 대표=냇 리키아디 ▲비즈니스 개발, 전략, 혁신 수석 부사장=빌 링고 ▲수석 부사장, 법률 고문=에이미 슐만 ▲수석 부사장, 최고홍보책임자=샐리 서스만 이다.

한편 고위 경영팀 이외에 제프 킨들러 회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는 준법감시 위원회가 설립되었다. 위원회에는 킨들러 대표에게 직접 보고하는 더그 랭클러 최고준법책임자와 이사회의 감사 위원회와 프랭크 다멜리오 수석 부사장에게 보고하는 휴 도넬리 감사관이 활동하게 된다. 이 밖에 준법감시 위원회에는 프랭크 다멜리오 수석 부사장, 이안 리드 대표, 캐번 레드몬드 대표, 에이미 슐만 수석 부사장이 함께 하게 된다.

화이자는 와이어스와의 인수과정 완료 후, 향후 2년 안에 화이자의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 성장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와이어스와의 통합은 2012년 말까지 약 40억 달러에 달하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와이어스 통합 건과는 별도로, 화이자의 2011년 말까지 연간 20억 달러의 비용절감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과 함께 영업, 정보 및 관리기능, 연구개발 및 생산분야에 걸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각국의 와이어스와 화이자의 통합은 나라별로 진행 중이며 각국의 관련 규제 및 법적 요건을 충족 시키는 시점에 확정된다.

한편 와이자와 와이어스 합병에 따라 와이어스 보통주 1주는 현금 33달러(금리 없음)를 수령하거나 화이자 보통주 0.985주를 수령할 수 있는 권리로 전환된다. 2009년 10월 15일 거래 종료 시점부터 와이어스 보통주는 거래가 중단된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10-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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