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침 시 하루 한번, 플리반세린(flibanserin) 100mg 복용으로 만족스러운 성관계(SSEs) 횟수와 성욕이 유의하게 증가하고, 성욕감퇴장애(HSDD)로 인한 고통도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리반세린은 베링거인겔하임이 성욕감퇴장애로 고통 받는 폐경 전 여성을 위해 개발 중인 신약 후보 물질로 이 같은 연구결과는 최근의 3상 임상 시험자료를 토대로 한 것이다.
플리반세린의 주요 임상 연구 프로그램은 지난 17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12차 유럽 성 의학학회(ESSM) 회의에서 발표됐다.
이번 결과는 북미에서 진행된 3개의 주요 3상 임상 연구 분석과 유럽에서 진행된 주요 임상 연구 분석을 포함하고 있다.
이들 임상 시험은 성욕감퇴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폐경 전 여성을 대상으로 한 플리반세린 100mg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것이다.
이탈리아 파비아 대학의 마우저리 재단 부인과 내분비학 및 폐경과 부서장이자 이번 유럽 주요 임상의 수석 연구자인 로셀라 나피 교수는 “성욕감퇴장애가 여성의 흔한 성기능 장애임을 입증하는 여러 연구들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성욕감퇴 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폐경 전 여성을 위해 승인된 전문의약품은 없다”며, “플리반세린은 폐경 전 여성의 성욕감퇴장애 치료제로 개발된 우수한, 비호르몬성 화합물이다. 이번 유럽 성 의학 학회(ESSM)에서 발표된 임상 연구 결과는 플리반세린이 성욕감퇴장애로 고통 받는 많은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성욕감퇴장애를 앓고 있는 1,378명의 폐경 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들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 결과, 24주 간의 연구 기간 동안 플리반세린 100mg을 복용한 여성들의 만족스러운 성관계(SSEs) 빈도는 위약군과 비교해 유의하게 증가했다.
또한 전자 다이어리에 기입하여 측정 시 위약과 비교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성욕을 개선하는 것이 입증됐다.
이는 독립적인 2차 결과변수인 여성성기능지수의 욕구 항목의 데이터에 의해서 더욱 뒷받침이 되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11-19,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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