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국가시험에서 전체 응시자 3469명 가운데 92.9%에 해당하는 3224명이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지난 7~8일 실시한 2010년도 제74회 의사국가시험 필기시험과 지난해 9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시행한 의사실기시험을 종합, 1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에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3469명으로 3439명은 실기와 필기 모두 응시했으며, 17명은 실기만, 13명은 필기만 응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의사실기시험의 합격률은 95.2%로 3456명의 응시자 중 3289명이 합격했다.
필기시험의 경우 3452명의 응시자 중 3349명이 합격해 97.0%의 합격률을 보였다.
필기시험만 비교하면 지난해 합격률 93.6%보다 높아졌지만, 실기시험을 포함한 전체 합격률 92.9%는 지난해 전체 합격률(필기시험 93.6%)보다 조금 낮아진 수치다.
이번 의사 필기시험에서 수석 합격자는 490점 만점에 460점(93.9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건양대학교 김태형씨이며, 북한이탈주민 응시자 8명 중 3명이 최종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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