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성말초신경통 치료제인 심발타(Cymbalta)가 FDA의 승인을 받았다. 심발타는 일라이 릴리 제약회사 제품으로 원래는 주요우울증(major depression) 치료제로 승인되었지만 FDA는 이를 당뇨병 합병증인 말초신경장애 치료에도 쓸 수 있도록 추가 승인했다. 심발타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분비를 촉진한다.
지난 한 주간의 해외신약정보를 간추린다.
▲아크존(Aczone): 여드름 치료제. 미국의 Atrix Laboratories가 개발한 연고제로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
아크존은 Atrix사가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솔벤트미립자(SMP) 약물전달기술을 이용, 물에 녹지 않는 항염-항균물질인 다프손을 피부를 통해 투여한다.
북미의 여드름 연고제 시장은 8억달러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제게리드(Zegerid): 가슴쓰림(위식도역류) 치료제. 특수약물 전문 제약회사인 Santarus가 개발한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로 위장 통과시 위산에 의한 파괴를 막기 위해 특수코팅돼 있다.
제게리드는 위산을 중화시키는 동시에 위산 분비를 지속적으로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PPI란 약이 장에서 체내에 흡수되기 전에 위를 통과하면서 위산에 파괴되는 것을 피할 수 있도록 특수코팅된 약을 말한다.
▲심발타(Cymbalta): 당뇨성말초신경통 치료제. 일라이 릴리 제약회사 제품으로 원래는 주요우울증(major depression) 치료제로 승인되었지만 FDA는 이를 당뇨병 합병증인 말초신경장애 치료에도 쓸 수 있도록 추가승인했다.
심발타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분비를 촉진한다.
당뇨병을 11년 이상, 당뇨성말초신경통을 4년 이상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12주간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58%가 말초신경 통증이 30% 이상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skhan@yonhapnews.co.kr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09-21,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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