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대한약사회장이 상근임원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대한약사회 임원은 부회장 9명과 상임이사 23명이 임명돼 있으며, 상임이사중 박인춘 재무이사와 김정수 대외협력이사 2명은 상근이사로 겸임중이다.
상근임원 제도는 원희목 前대약회장 시절 도입된 이후 회무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약의 한 관계자는 "현재 약사회에는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일반인 약국개설, 왜곡된 의약분업제도로 인한 약국 양극화 등 수많은 약사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이같은 약사현안에 능동적·공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임원들의 전문성 확보가 절실하다"고 말했고 상근임원제의 확대를 바람직한 방안이라고 밝혔다.
상근 임원으로 기용되면 활동비 또는 근무약사 고용비등의 일정부분을 지원 받게돼 회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됨으로써 회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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