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대가 편법으로 정원을 증원시키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대한약사회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서울약대는 일반전형외에 농어촌 출신 및 저소득층 학생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특별전형을 실시해 서울대학교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입학생의 다양성을 확보할 계획이이다.
이에 따라 약학대학 입학정원 문제를 놓고 약대와 대한약사회간의 갈등과 대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약대의 이같은 방침은 특별전형을 통해 정원외 선발을 하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대약은 17일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교과부의 정원 나눠 먹기식 무분별한 약학대학 신설 허용으로 한국 약학교육의 질적 저하가 심히 우려되는 시기에 국립대학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정점에 자리한 서울대학교가 무분별한 약대 정원 외 입학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약사회 전국 6만 회원은 놀라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03-17,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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