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일반약 급여타당성 평가 대상 품목에 대한 100곳이 넘는 제약사 자료를 접수해 본격적인 비급여 전환 검토 작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18일 오후까지 심평원에 급여타당성 평가 대상 일반의약품 관련 자료를 제출한 제약사는 총 111곳이다.
이는 비급여 전환 검토 대상 일반약 1,880개 품목을 보유한 172개 제약사 중 약 65%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제약사들이 제출한 자료와 관련학회 자료 등의 검토작업에 이미 착수했으며, 하반기까지 일정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평가 기준에 있어 비용효과성보다는 임상유용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심평원은 이같은 내부 검토를 거쳐 평가를 완료한 후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상정, 통과하면 해당 제약사에 통보해 이의를 접수받아 재평가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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