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백신 생산업체인 녹십자백신과 LG생명과학에 대한 세계보건기구의 실사가 이달 중 실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WHO가 국제연합아동기금 지원금으로 이들 두 회사에서 구입, 저개발국가에 공급하는 B형 간염백신의 제조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실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사 날짜는 엘지생명과학이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녹십자백신이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
WHO는 이번 실사에서 B형 감염백신의 품질, 제조공정 등 제반분야를 점검하게 된다.
이번 실사는 WHO가 지난 2년에 이어 국제아동기금에 B형 간염백신을 납품하는 국내 제조사에 대한 통상적인 점검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두 회사의 생산시설이 세계적인 수준인 만큼 별다른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연간 2200만달러 어치의 B형 간염백신을 유니세프에 납품하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06-04,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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