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이 전주에 호남지오영을 설립함에 따라 전국 의약품 유통망을 구축했다.
지오영그룹(회장 이희구·조선혜)은 14일 오후 전주에서 호남지오영(대표이사 최재근) 개소식을 개최하고 호남지역 진출에 따른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오영은 이지역 전주약품 주식 80% 인수와 더불어 이번 호남지오영 설립을 계기로 강원도에 강원지오영, 경상도에 전략적 제휴를 맺은 청십자약품, 제주도에 제주지오영 등 전국 유통망을 갖추게 됐다.
지오영이 이번에 개설한 호남지오영은 작년 12월부터 법인 설립을 준비했으며, 384평 규모(창고 280평)의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호남지오영은 전주지역을 비롯해 군산, 광주 등 호남지역 약국을 비롯해 병의원 영업을 할 계획이며, 올해 400억원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오영그룹은 지난해 8,135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렸다. 지오영이 5,209억, 선우팜이 1,294억, 성창약품 451억, 가야약품 368억, 동부약품 327억, 강원지오영 340억, 제주지오영 16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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