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PKPD 모델링-시뮬레이션 교육센터(PMECK, 센터장 연세의대 박경수 교수)’가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지난 27일 연세대학교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센터는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이 신약개발 선진 과학기술인PKPD(약동약력학) 모델링-시뮬레이션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국가임상시험사업단과 연세의대를 포함한 6개의 의과대학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공동 설립했다.
화이자는 지난해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 데 이어 올해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였고, 인턴쉽, 펠로우쉽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화이자 PKPD 모델링-시뮬레이션 교육센터에 2012년까지 총 120만 달러(연간 약 4억)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연세의대 박경수 교수는 “PKPD 모델링-시뮬레이션은 경제적인 신약개발을 앞당기는 첨단 기술으로, 21세기에 이르러 임상시험의 핵심이 되고 있다”며, “한국의 우수한 인력과 선진 IT기술이 결합하여 한국이 제약 R&D의 특화된 분야인 PKPD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 이원식 의학부 전무는 “이 센터를 통해 배출되는 장학생들이 한국 의약 R&D 분야 선진화에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선진 R&D 기술 교류를 통해 한국 R&D 발전의 강건한 인프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이자 PKPD 모델링-시뮬레이션 교육센터(PMECK; Pfizer PKPD Modeling & Simulation Education Center in Korea)는 2007년 화이자와 복지부간 R&D 3,000억 원 투자 협약의 큰 줄기 중 하나인 ‘R&D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세워졌다.
2008년 4월 화이자·국가임상시험사업단·6개 대학병원(대표 연세대)이 공동 설립했으며, 연세대가 주관하에 서울대, 카톨릭대, 울산대, 인제대, 경북대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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