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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전차관, 제약협 상근회장 유력
제약협 이사회서 심도있게 거론


이경호 전보건복지부 차관(인제대학교 총장)이 차기 제약협회 상근회장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국제약협회는 6일 오전 르네상스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상근회장 체제 정관변경과 회비 30% 인상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날 윤석근 회장 직무대행은 차기 상근회장 추대와 관련 "복지부 차관과 진흥원장 역임한 이경호 인제대 총장을 그동안 접촉해왔다"고 밝히고 "이 총장이 제약산업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고 능력도 출중하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그러나 이 총장이 올해 12월까지 임기가 남아있어 확실한 의사결정을 하지 않았다"고 전제하고 "지속적으로 상근회장 추대를 진행하고 있어 조만간 결론이 날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회비 인상과 관련 대정부 투쟁 및 강력한 협회 운영을 위해 회비를 평균 30%정도 인상하는 방안을 통과시켰다.

회비 인상 폭은 평균 30%선에서 결정됐으며, 매출 3천억 이상 제약사들에게는 인상폭이 평균 60% 늘어났다.

이날회의에서는 제약업계 최대 현안인 저가구매제도와 관련 제도 도입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쌍벌죄와 관련 협회 공식적인 의견을 내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도매업계의 이슈인 유통일원화 대해서도 공식입장을 내기 어렵다는개 공통적인 견해였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정된 내용에 대해 임시총회는 5월말이나 6월초에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05-07,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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