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릭의약품의 활성화 방안을 비롯한 보험약가 제도와 의약품 허가, R&D 지원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민관합동 실무소위원회가 구성됐다.
정부 관련부처와 민간이 공동 참여하는 제약산업발전협의회 실무위원회는 17일 1차 회의를 갖고 이같은 실무 의제를 확정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지난달 1일 열렸던 제약산업발전협의회 1차 회의 후속조치로 마련됐으며, 실무위원회 및 소위원회 운영방안과 의제가 논의됐다.
실무위원회는 박하정 보건의료정책실장을 위원장으로 복지부 유관부서 과장들과 지경부, 기재부, 식약청등 유관부처 담당과장 및 사무관 진흥원 건보공단 심평원등 산하기관 실무부서장, 제약업계 인사들로 구성됐다.
실무위원회는 먼저 산하에 '제도개선 및 R&D 소위원회'와 '약가제도 소위원회' 등 2개 소위원회를 설치, 위원회별로 과제를 집중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확정된 의제는 '제도개선 및 R&D 소위원회'의 경우 의약품 허가제도 개선방안, 의약품 R&D 조세지원 제도 개선방안, 신약 R&D 펀드 확대방안, 수출지원 방안, 임상시험 등 전문인력 양성 등 6개다.
또 '보험약가제도 소위원회'는 신약 보험약가 산정기준, 제네릭 사용장려 방안, 퇴방약 등 필수약제 지원방안, 사후적인 중복 약가조정제도 조정방안, R&D 투자에 따른 약가 인센티브, 신규등재 절차 간소화 방안, 공정경쟁규약 실효성 제고 등 유통투명화, 예측가능성 제고방안 등 7개 의제를 논의키로 했다.
실무위원회는 차기 회의에서는 임상시험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적 방안 및 달성시기 도출 등 소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을 과제별로 집중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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