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재선(3선, 대구서구을) 의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확정된 가운데 10여명이 다른 상임위원회와 자리 바꿈을 하고 의약사 출신 중에는 안홍준 한나라당 의원과 전혜숙 민주당 의원이 떠난다.
국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나라당에서는 박근혜 의원과 안홍준 의원, 정미경 의원, 유재중 의원, 이정선 의원이 다른 상임위로 자리를 옮기고, 대신 이해봉(4선, 대구달서을), 김금래(초선,비례), 이춘식(초선, 비례), 홍정욱(초선, 노원병) 의원이 보건복지위에 새로 들어온다.
박근혜 의원은 기재위, 안홍준 의원은 국토해양위, 정미경 의원은 국방위, 이정선 의원은 환노위로 갈 예정이다.
민주당에서는 박은수, 전혜숙, 백원우 의원이 각각 법사위, 문방위, 행안위로 간다.
대신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지낸 추미애(3선, 광진을) 의원과 이낙연(3선, 함평영광장성) 의원, 주승용(재선, 여수을) 의원이 들어온다.
간사는 주승용 의원이 맡을 예정이며, 민주당에 배정된 7석 중 인천시장에 당선된 송영길 의원의 사퇴로 발생한 1석은 공석으로 남겨진다.
또 복지위에 남은 초선의 최영희 의원은 여성위원장에 선임됐다.
반면 미래연대와 민노당은 변화가 없을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회는 8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며, 오후 2시부터 다시 회의를 속계해 상임위원장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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