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1일부터 지주회사 '한미홀딩스(대표 임종윤)'와 사업회사 '한미약품' 체제로 분할한 경영 시스템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홀딩스는 투자사업부문을 담당하면서 그 아래 한미약품 등을 두게 되고, 신설된 한미약품은 의약품 제조판매사업을 담당하면서 한미정밀화학, 북경한미약품을 자회로 두게 된다.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회사분할로 기존 한미약품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1주당 0.25(한미홀딩스) 대 0.75(한미약품) 비율로 각각 신주를 배정받게 된다.
한미홀딩스 사내이사에는 임성기·임종윤·김찬섭(이상 한미약품)씨, 사외이사에는 이종구(이종구심장크리닉 원장)씨, 상근감사에는 임철부(중앙대학교 명예교수)씨가 선임됐다.
한미약품 주식은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기업분할로 6월 29일부터 7월 29일까지 거래 정지되며 7월 30일 재상장 및 변경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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