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동안 약제비 청구건수 중 9천여건의 지급 불능이 발생한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5일 집계한 6월 약제비 청구명세서 지급불능 현황에서 확인됐다.
지난 6월 한달간 심평원 본·지원으로 청구된 약제비 청구건수는 9,494만건으로 이 가운데 의약품 구코드를 사용해 약제비가 지급되지 않는 지급불능 건수는 8,976건이었다.
이는 전체 청구건수 대비 극히 미미한 수준으로, 앞서 심평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의약품코드 일원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된 것으로 밝힌 바 있다.
지역별로 광주지원에서의 약제비 청구 지급불능건수가 1,742건으로, 해당 지원 전체 청구건수 대비 비율면에서 가장 높았고, 서울지원에서는 2,553건의 지급불능 건수가 발생했다.
심평원은 종전 사용되는 의약품 구코드 사용에 대해 심사조정시 이의신청 물량 증가를 우려해 심사조정이 아닌 지급불능으로 결정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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