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차세대 소아용 폐렴구균 접합 백신 ‘신플로릭스’의 공급을 개시, 금주부터 국내 접종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신플로릭스의 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으로써 소아 폐렴구균 백신 접종에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백신은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 수막염, 균혈증과 같은 치명적인 침습성 질환뿐만 아니라, 소아에게 매우 흔하고 항생제 처방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급성 중이염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플로릭스에 포함된 10가지 폐렴구균 혈청형(1, 4, 5, 6B, 7F, 9V, 14, 18C, 19F, 23F)은 모든 지역에서 5세 미만 소아의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발생 원인 중 75~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신플로릭스는 폐렴구균 혈청형과 NTHi에서 추출한 단백질D를 접합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백신으로, 올해 국제백신학회에서 “최고 예방백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백신은 생후 6주~2년 미만 영아에서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질환 및 급성 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으로 사용이 허가되어 있다.1 생후 2-4-6개월에 총 3회의 기초접종과 생후 12~15개월 사이에 1회의 추가접종이 권장되고, 같은 시기에 접종하는 다른 소아 백신들과 동시 접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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