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유통일원화 유예기간 연장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한우 도매협회장을 비롯한 4인이 삭발을 단행했다.
도매협회는 27일 오후 2시 팔래스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유통일원화 사수 결의대회에 앞서 이한우 도협회장을 비롯한 4명의 임원진들이 삭발했다.
이날 삭발식에는 이한우 도매협회장을 비롯해 김성규 총무이사, 한상회 서울시도협회장, 김문겸 원료수입지부 회장 등 참여했다.
도매협회는 당초 28일부터 진행되는 1인 시위에 맞춰 복지부 청사 앞에서 식발식을 예정했으나 관할 경찰서가 이를 불허해 이날 불가피하게 사수결의대회에 앞서 진행했다.
한편 이한우 회장은 10년전 의약분업과 함께 국내시장에 진출하는 쥴릭파마코리아에 맞서 조직됐던 쥴릭투쟁위원회 위원장 시절, 황치엽 부위원장, 강성구 투쟁위 사무국장과 함께 삭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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