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상반기에 의원은 한 곳당 월 2,149만원을, 약국은 약품비를 포함해 한 곳당 월 3,251만원의 건강보험 급여비를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5일 공개한 2010년 상반기 건강보험 주요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요양기관 종별로 올해 월평균 급여비를 보면,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경우 총 5조1,424억원을 청구해 한 기관당 월평균 26억9,519만원의 급여비 수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종합병원 급여비 증가율은 전년도 상반기 22억8,464만원 대비 약 1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요양병원을 포함한 병원은 총 2,116개 기관에서 2조411억원의 급여비를 청구해 병원 1개 기관당 월 1억6,077만의 급여비를 청구해 전년 동기보다 14.2% 증가했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2만7,340곳에서 3조5,249억원의 급여비를 청구한 가운데 의원 한 곳당 월 2,149만원의 급여비 수익을 거뒀다.
하지만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은 6.1%로 종합병원급 한 곳당 월평균 급여비 증가율의 3분의 1수준에 머물렀다.
약국은 2만1,077곳에서 4조1,111억원을 청구해 약국 한 곳당 월 3,251만원(약품비 포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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