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에는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에서 프로코라란을 이용한 심부전 치료연구인SHIFT의 결과를 발표했다.
만성 심부전 치료를 위한 사상 최대 규모의 이환률-사망률 연구인 SHIFT결과에 의하면, 심부전의 표준권장치료에 심박동을 감소시키는 프로코라란(성분명: 이바브라딘)을 추가할 경우, 심부전으로 인한 사망 및 입원 위험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결과는 란셋지에도 발표됐다.
SHIFT연구에는 37개국에서 심박동이 70bpm 이상인 중등도 혹은 중증 심부전 환자 6,500명 이상이 포함되었으며, 이들은 평균 23개월 동안 추적 조사 되었다.
연구결과 프로코라란은 Primary endpoint인 심부전 악화로 인한 심혈관 사망이나 입원 위험을 18%(p<0.0001)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로코라란은 심부전으로 인한 사망과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을 각각 26%만큼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이와 같은 효과는 환자들이 이미 표준권장치료(베타 차단제, ACE 억제제, 이뇨제, 알도스테론 길항제 등)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3개월 만에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내약성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피에르 마리 큐리 대학의 심장내과 교수 겸 SHIFT 집행위원회 공동회장인 마이클 코마다 교수는 “베타차단제가 나온지 10년 그리고 ACE 억제제가 나온지 20년 만에, 생명을 구하는 새로운 약이 개발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코라란은 혁신적인 협심증 치료제로서, 협심증 증상과 심근 허혈을 완화하고 관상동맥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이번SHIFT 연구를 통해 프로코라란이 만성 심부전 환자에게도 예후개선효과를 제공할 수 있음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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