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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함유 타르색소 정비작업 추진
식약청 제약업체 대상 사용량 조사
의약품 및 의약외품에 사용되는 타르색소에 대한 정비 작업이 착수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같은 조치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제 기준과의 조화를 고려해 정비사업 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즉 외국과 비교해 과도하게 사용되는 타르색소 품목은 삭제해나간다는 게 식약청의 복안이다.
이에따라 식약청은 국내 의약품 및 의약품외에 사용되는 타르색소 사용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제약사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수요조사는 제약협회를 통해 오는 9월 중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의약품에 사용되는 타르색소는 식약청이 고시한 품목에 한해 허가하고 있으나 사용량에 대한 별도 규제는 없는 상태다.
국내 생산 의약품에 사용되고 있는 타르색소 종류는 모두 76종. 대부분 오투약을 방지하기 위해 각각 다른 색소가 사용되고 있다.
제약업소를 대상으로 타르색소 사용량을 대대적으로 조사해 본 적은 없다. 따라서 조사 품목량도 엄청날것으로 보여 최종 정비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소비자단체들은 의약품에 사용되는 타르색소를 과다 섭취할 경우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며 사용 규제를 여러차례 요청한 바 있다.
이런 실정을 감안 식약청은 작년 감기약에 한해 무타르색소 감량업체에게 허가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사용자제를 유도하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09-01,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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