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도매업계 종사자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유통일원화 3년 유예 관철을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2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유통일원화 3년 유예 사수 총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300여 명 도매업체 관계자들은 '제약은 연구개발, 도매는 선진유통', '복지부는 유통일원화 3년연장 즉각 시행하라'를 외치며 유통일원화 연장을 촉구했다.
이날 궐기대회에서 이한우 회장은 "유통일원화 일몰제 유예를 위해 그동안 도매협회 차원에서 열심히 뛰었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다"면서 "그래서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완호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70년대 초 도매업계에 입문했을 때부터 유통일원화는 제1의 과제이자 목표였다"면서 "하지만 정부의 비일관적인 정책시행으로 오늘 이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 고문은 "하지만 10만 도매 종사자를 대표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표들의 용기와 노력으로 반드시 유통일원화 사수에 성공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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