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의 주가가 고혈약 치료제인 '카나브정' 허가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보령제약 주가가 카나브정 허가 이후 상한가를 기록하는등 카나브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카나브정 허가를 받기 전인 지난 한 달 동안 보령제약 주가는 1만5,000원~1만6,000원대에서 횡보합세를 보였지만, 신약 허가를 받은 지난 9일을 기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9일엔 전일 대비 2,500원이 상승한 1만9,250원을 기록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루 만에 약 15%가 상승한 셈이다.
보령제약 주가는 10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만원을 넘겼지만 오후 들어서는 다소 주춤하고 있다.
거래량도 전일 대비 대폭 증가했다. 전일 거래량이 4만1,873주였던 반면 9일엔 27만5,003주가 거래됐다. 이후 10일 현재(오후 12시 기준) 약 2배에 가까운 57만3,600주가 거래되는 등 많은 투자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거래대금으로 따지면 약 117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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